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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이야기

압타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임상현황과 전망

 

 

압타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오늘은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월 30일 기준 압타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압타바이오는 29일 마감기준 8.46% 상승을 보였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64,4432주 기관 순매수 했습니다.

이번주만 20%가 넘는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압타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또한 최근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APX-115"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에 대한 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FDA 승인만 떨어진다면 향후 엄청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의 주력 사항에 7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1월 11일 식약청으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Apta-16"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습니다.

 

혈액암 치료제 Apta-16

기존 혈액암 치료제로 사용되고있는 시타라빈에 동사만의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융합시킨 압타머-약물복합체로

시타라빈보다 약효, 독성이 우수함을 문론 시트라빈, 데시타빈, 아자시타딘 약물에 대한 내성을 모두 극복한 결과를

확보하여 AML(급성골수성백혈병) 또는 MDS(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표적항함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출저 : 압타바이오 홈페이지)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술 NOX Apta-DC
작용기전 NOX 저해를 통한 산화성 스트레스 조절로
염증 및 섬유화 억제
Nucleolin 과발현 암세포 타겟
특징 세계 최초 NOXs HTS 기술 세계 최초 압타머-약물 복합체 기술
적응증 당뇨합병증
(당뇨병성 진증, 망막병증, NASH, 동맥경화)
난치성 암
(혈액암, 췌장암, 방광암, 간암)

 

현재 2021년 1월 30일 기준 압타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압타바이오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 현황(출처:압타바이오 홈페이지)


난치성 항암제 Apta-16 외에도 당뇨병 합병증 치료제 APX-115, APX-311 두 종은 임상 2상 단계에 와있으며

위에 언급드린대로 APX-115의 경우 코로나 19 치료 후보물질로 FDA 임상2상 시험 계획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NOX 조절이 코로나 19 환자 임상치료에 핵심이 될 것이며,

중증 질환 환자에게도새로운 표적치료법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으며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3억 3014만원, 영업손실 61억으로 집계되었지만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5% 줄었으며 영업손실도 72억원에서 15.2% 줄었습니다.

적자폭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고 난치성 치료제 및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압타바이오 임상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