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경 배로나 하은별 누군가는 죽거나 다쳤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2월 19일 금요일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는 더욱더 막장, 파국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시작하자마자 주석경 배로나 하은별

3명 중 누군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음을 암시하는 화면이 장면이 나왔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제28회 청아 예술제가 시작되고 주석경 하은별 배로나 3명이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3명 모두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아 예술제 대상을 위해 열창을 합니다.

여기서 3명의 하얀 드레스를 주목해 주셔야 합니다.

화면이 넘어가고 하얀 드레스를 입은 누군가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화면이 나옵니다.

하얀 드레스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주석경? 하은별? 배로나?

첫 화부터 정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하얀 드레스가 붉은 피로 물들었습니다.

보이시나요? 드레스에 가려 잘 보이진 않지만 목걸이가 살짝 보입니다.

누군가는 죽거나 다쳤다.

지금부터 제 뇌피셜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주인공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대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주인공은 목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목걸이를 하지 않은 주석경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하은별? 배로나?

주단태 회장이 얼굴을 확인하고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하은별이 당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아버지긴 하지만 하은별이 사고를 당했다기에는 주단태 회장의 행동이 너무 침착합니다.

저는 배로나학생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윤희(유진)은 더욱더 복수에 불타야 펜트하우스 시즌2가 더 재밌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오윤희가 가장 아끼는 무엇인가를 잃어야 복수의 화신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잃었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소중한 무엇인가..

바로 그의 딸 배로나 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위에 예측은 제 뇌피셜이니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석경 하은별 배로나 3명 이외 정말 생뚱맞은 캐릭터가 사고를 당했을 수 있죠.

김순옥 작가의 극본이라면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하얀 드레스로 당연히 3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제4의 인물이 사고를 당해서 범인을 밝히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지금까지 펜트하우스 시즌 2의 결말을 살짝 예측해 보았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2 1화, 2화가 끝난 지금 시청률은 20.4%입니다.

시즌 1의 흥행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과연 시즌2가 끝날 때 제 예상이 맞을지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벌써부터 금요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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