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야식 추천 - 불로명작 불막창

불로명작 불막창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야식 메뉴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불로명작 불로막창, 불로곱창 입니다.

"불로명작" 이라는 이름은 불로 굽다와 명작을 합친 표현으로 불로 구워낸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신식품에서 나온 제품으로 1986년 처음 어머니의 가게에서 팔다 남은 닭고기를 연탄불에 구워먹던

어느 날의 알싸한 매운맛,

오래되어도 늘 변함없는 어머니의 그때 그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선택했다고 하네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혼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1. 바로먹는 초간단 즉석 요리
2. 갈비양념으로 맛을 내 맵지 않은 한국인의 맛
3. 양파, 마늘, 생각 등 국산 원재료만 사용

온라인 쇼핑몰 누적리뷰 1,500여개에 고객 만족도도 별 5개를 받는 맛있는 야식입니다.


와이프와 제가 정말 곱창, 막창 킬러라고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어느정도로 좋아하나면 기념일에 곱창집을 점심에 예약해서 먹으러 갈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일산 벨라시타 강송로 마켓에서 정말 맛있는 불곱창, 불막창을 찾았습니다.

불로명작 불막창, 불곱창인데요. 불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냉동식품인데도 전자레인지에 데워만 먹어도 방금 숯불에 구운 듯한 불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송로 마켓이 한달에 한번 벨라시타에서 열리는데 저희 부부는

이 불막창, 불곱창을 구매하러 매번 날짜를 찾아가면서 구매해서 쟁여두는 아이템입니다.


불로명장 불막창은 조리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1. 냉동된 제품을 실온 or 흐르는 물에 해동해주고

2. 제품 비닐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약 2분간 돌려주세요.

3. 불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습니다.

불로명작 불막창

 

불로명작 직화 불막창은

국내상 돼지 막창을 사용했습니다.

8단계 조리과정과 숙성을 통해 막창의 특유 돼지 냄새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정말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려서 남녀노수 누구나 좋아하는 맛입니다.

불막창이 너무 맵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매움과 간으로 

전자레인지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막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캡사이신, 목초액, 스모크 오일, 타르색소, 합성보존료 등등 

인체에 유해한 약품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찾아보니 화로에서 수제로 굽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불맛을 내기위한 

목초액이나 스모크 가루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사로도 가능하고, 술 안주로도 가능하고, 늦은 밤 야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오븐에서 1회, 화로에서 1회 총 2회에 걸쳐 조리가 완료된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 조리과정 없이 개봉 후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오히려 프라이팬에 가열하면 직화요리 본연의 불맛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부부가 불로명작 불막창을 좋아하는 이유가 특유의 불맛이 강해서 좋아하는데

조리법에 나와있는 그대로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운것을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불막창 대신 갈비맛 불막창이 있습니다.

근데 불막창도 전혀 맵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불막창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밀키드 제품이나 냉동식품 제품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추천할 만한 제품이 없었는데

이번에 불로명작 불막창은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간단히 소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에 2분 데워서 먹으면

소주 1병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최고의 술안주 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맛을 유지하면서 먹으려면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추천드립니다.

 

소주한잔 생각나는 저녁 저는 오늘도 불막창 하나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서 블로그 글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